황규연-신봉민-이태현 등 구미장사 도전
입력 2002.11.21 (21:00)
수정 2022.01.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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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내일부터 구미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과 현대 신봉민, 이태현 등 최고의 씨름꾼들이 정상을 노립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모래판 최고의 자리를 향한 장사들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
비록 올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지만 천하장사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자신감 있습니다.
지금 컨디션도 좋고요, 또 2연패를 하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천하장사를 노리는 장사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 현대의 신봉민입니다.
신봉민은 들배지기와 자치기 등 다양한 기술씨름으로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원주지역장사를 차지했던 신봉민은 올 시즌 종합성적에서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신봉민(현대): 후반기 들어가지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 여세를 몰아가지고 천하장사도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모래판의 신사 이태현과 골리앗 김영현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입니다.
나란히 두번씩 천하장사에 올랐던 이들은 올시즌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천하장사를 놓고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회 첫날인 내일은 모래판의 최강팀을 가리는 단체전이 펼쳐집니다.
KBS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1시 45분부터 1텔레비전으로 단체전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과 현대 신봉민, 이태현 등 최고의 씨름꾼들이 정상을 노립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모래판 최고의 자리를 향한 장사들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
비록 올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지만 천하장사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자신감 있습니다.
지금 컨디션도 좋고요, 또 2연패를 하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천하장사를 노리는 장사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 현대의 신봉민입니다.
신봉민은 들배지기와 자치기 등 다양한 기술씨름으로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원주지역장사를 차지했던 신봉민은 올 시즌 종합성적에서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신봉민(현대): 후반기 들어가지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 여세를 몰아가지고 천하장사도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모래판의 신사 이태현과 골리앗 김영현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입니다.
나란히 두번씩 천하장사에 올랐던 이들은 올시즌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천하장사를 놓고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회 첫날인 내일은 모래판의 최강팀을 가리는 단체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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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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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연-신봉민-이태현 등 구미장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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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1-21 21:00:00
- 수정2022-01-27 20:27:54
⊙앵커: 올 시즌 모래판의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내일부터 구미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과 현대 신봉민, 이태현 등 최고의 씨름꾼들이 정상을 노립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모래판 최고의 자리를 향한 장사들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
비록 올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지만 천하장사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자신감 있습니다.
지금 컨디션도 좋고요, 또 2연패를 하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천하장사를 노리는 장사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 현대의 신봉민입니다.
신봉민은 들배지기와 자치기 등 다양한 기술씨름으로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원주지역장사를 차지했던 신봉민은 올 시즌 종합성적에서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신봉민(현대): 후반기 들어가지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 여세를 몰아가지고 천하장사도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모래판의 신사 이태현과 골리앗 김영현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입니다.
나란히 두번씩 천하장사에 올랐던 이들은 올시즌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천하장사를 놓고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회 첫날인 내일은 모래판의 최강팀을 가리는 단체전이 펼쳐집니다.
KBS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1시 45분부터 1텔레비전으로 단체전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과 현대 신봉민, 이태현 등 최고의 씨름꾼들이 정상을 노립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모래판 최고의 자리를 향한 장사들의 도전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천하장사 황규연.
비록 올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지만 천하장사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황규연(신창건설): 자신감 있습니다.
지금 컨디션도 좋고요, 또 2연패를 하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 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천하장사를 노리는 장사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역시 현대의 신봉민입니다.
신봉민은 들배지기와 자치기 등 다양한 기술씨름으로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원주지역장사를 차지했던 신봉민은 올 시즌 종합성적에서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신봉민(현대): 후반기 들어가지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그 여세를 몰아가지고 천하장사도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모래판의 신사 이태현과 골리앗 김영현도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입니다.
나란히 두번씩 천하장사에 올랐던 이들은 올시즌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천하장사를 놓고 치열한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회 첫날인 내일은 모래판의 최강팀을 가리는 단체전이 펼쳐집니다.
KBS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1시 45분부터 1텔레비전으로 단체전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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