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화재로 인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희생된 데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변을 당한 어린이 부모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이번 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로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펴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관계기관은 자구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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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씨랜드 수련원 화재사건; 김대중대통령, 위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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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6-30 21:00:00
⊙ 김종진 앵커 :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화재로 인해서 많은 어린이들이 희생된 데 충격과 함께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변을 당한 어린이 부모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했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이번 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로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펴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관계기관은 자구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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