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소희 앵커 :
북한의 아태평화위는 오늘 평화방송으로 발표한 담화에서 남한 당국이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키고 현대를 통해 신변안전 보장을 요구하는 생떼를 부리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또 관광객이 해당 관광지역의 법과 관습을 존중하고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금강산 관광 중단은 남한 당국의 계획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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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금강산 관광 중단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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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7-31 21:00:00
⊙ 윤소희 앵커 :
북한의 아태평화위는 오늘 평화방송으로 발표한 담화에서 남한 당국이 금강산 관광을 중단시키고 현대를 통해 신변안전 보장을 요구하는 생떼를 부리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태평화위는 또 관광객이 해당 관광지역의 법과 관습을 존중하고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하고 금강산 관광 중단은 남한 당국의 계획적인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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