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에 주둔하던 미군이 파나마 운하작전을 종료하고 철수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1903년 파나마 독립과 동시에 미군에게 넘어갔던 파나마 운하는 거의 1세기만에 원주인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KBS 뉴스, 남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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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세계; 미군, 파나마 운하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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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7-31 21:00:00
파나마에 주둔하던 미군이 파나마 운하작전을 종료하고 철수에 들어감에 따라 지난 1903년 파나마 독립과 동시에 미군에게 넘어갔던 파나마 운하는 거의 1세기만에 원주인에게 돌아가게 됐습니다.
KBS 뉴스, 남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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