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감사원 자문기구인 부정방지대책위원회는 올해 초 서울 등지의 76개 단란주점 업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업소 허가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응답이 7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산업연구원의 최근 조사에서도 주택건설사업자의 83%가 담당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집.주택 등 인.허가과정 공무원들에게 금품 제공 여전
-
- 입력 1999-09-21 21:00:00
⊙ 김종진 앵커 :
감사원 자문기구인 부정방지대책위원회는 올해 초 서울 등지의 76개 단란주점 업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업소 허가 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응답이 7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산업연구원의 최근 조사에서도 주택건설사업자의 83%가 담당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