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대학교의학부뇌신경외과팀,일본치바대학교의학부뇌신경외과팀,음주,뇌,뇌위축증
매일 술 마시면 '뇌 위축증' 나타나
일본의 치바대학 의학부 뇌신경외과팀은 술을 마시지 않는 그룹과 매일 한홉정도 마시는 그룹 매일 두홉 이상 마시는 그룹으로 나누어 뇌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매일 두홉 이상 마시는 그룹의 경우 37%가 뇌의 전두엽과 구모막의 간극이 3㎜ 이상 벌어지는 이른바 뇌 위축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이같은 뇌 위축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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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술 마시면 뇌 위축증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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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2-09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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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대학교의학부뇌신경외과팀,일본치바대학교의학부뇌신경외과팀,음주,뇌,뇌위축증
매일 술 마시면 '뇌 위축증' 나타나
일본의 치바대학 의학부 뇌신경외과팀은 술을 마시지 않는 그룹과 매일 한홉정도 마시는 그룹 매일 두홉 이상 마시는 그룹으로 나누어 뇌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매일 두홉 이상 마시는 그룹의 경우 37%가 뇌의 전두엽과 구모막의 간극이 3㎜ 이상 벌어지는 이른바 뇌 위축증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이같은 뇌 위축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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