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탁구, 25년 만에 단체 정상

입력 2002.12.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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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한항공이 현대백화점을 3:0으로 꺾고 25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부는 삼성카드가 국군체육부대를 3:0으로 이기고 8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앵커: 한국 여성스포츠회는 부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2관왕 라경민을 윤곡상 개인종목 최우수상 시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또 단체종목 최우수 선수상은 여자농구 선수 김계령이 차지했고 공로상은 이애리사 용인대 탁구팀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앵커: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늘 잠실 롯데호텔에서 올 한 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전국생활체육지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국제교류 공로자 등 모두 300여 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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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탁구, 25년 만에 단체 정상
    • 입력 2002-1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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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한항공이 현대백화점을 3:0으로 꺾고 25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부는 삼성카드가 국군체육부대를 3:0으로 이기고 8년 연속 정상을 지켰습니다. ⊙앵커: 한국 여성스포츠회는 부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2관왕 라경민을 윤곡상 개인종목 최우수상 시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또 단체종목 최우수 선수상은 여자농구 선수 김계령이 차지했고 공로상은 이애리사 용인대 탁구팀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앵커: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오늘 잠실 롯데호텔에서 올 한 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전국생활체육지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국제교류 공로자 등 모두 300여 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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