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를 비롯한 7개 교수단체 소속 교수들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중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한미 양국은 평등한 한미관계를 재정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국 100여 개 대학의 교수 만여 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오는 11일에는 대학총장들을 중심으로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002년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열고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SOFA의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국 100여 개 대학의 교수 만여 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오는 11일에는 대학총장들을 중심으로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002년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열고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SOFA의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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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단체, 소파 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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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2-09 19:00:00
⊙앵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를 비롯한 7개 교수단체 소속 교수들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중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한미 양국은 평등한 한미관계를 재정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국 100여 개 대학의 교수 만여 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오는 11일에는 대학총장들을 중심으로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2002년도 한국인권보고대회를 열고 주한미군지위협정 즉 SOFA의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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