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휴식 끝, 다시 시작`
입력 2002.12.1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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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 재개되는 프로농구는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TG와 코리아텐더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초반 탐색전을 마친 프로농구가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 말에는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간 맞대결이 펼쳐져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단독선두인 TG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TG는 김주성을 축으로 한 높이를 바탕으로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잭슨의 3점포를 앞세워 빅스와 SBS전에서 연승행진에 도전합니다.
⊙전창진(TG 감독): 팀플레이나 주성이가 자신감을 찾는다면 4강 직행할 수 있는 1, 2위까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자: TG에 한 게임차 뒤진 2위 코리아텐더는 상위권 굳히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텐더는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이상윤(코리아텐더 감독대행): 작년에는 4명 가지고 뛰었어요, 용병 빼고.
지금은 저희가 6명, 7명으로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의 문제는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공동 2위인 LG 역시 모비스와 KCC를 상대로 선두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스피드가 뛰어난 동양과 서장훈이 체력을 비축한 삼성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1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오후 2시 55분부터 KCC와 삼성의 전주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초반 탐색전을 마친 프로농구가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 말에는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간 맞대결이 펼쳐져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단독선두인 TG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TG는 김주성을 축으로 한 높이를 바탕으로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잭슨의 3점포를 앞세워 빅스와 SBS전에서 연승행진에 도전합니다.
⊙전창진(TG 감독): 팀플레이나 주성이가 자신감을 찾는다면 4강 직행할 수 있는 1, 2위까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자: TG에 한 게임차 뒤진 2위 코리아텐더는 상위권 굳히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텐더는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이상윤(코리아텐더 감독대행): 작년에는 4명 가지고 뛰었어요, 용병 빼고.
지금은 저희가 6명, 7명으로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의 문제는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공동 2위인 LG 역시 모비스와 KCC를 상대로 선두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스피드가 뛰어난 동양과 서장훈이 체력을 비축한 삼성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1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오후 2시 55분부터 KCC와 삼성의 전주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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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2-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주 휴식기를 끝내고 내일 재개되는 프로농구는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 TG와 코리아텐더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초반 탐색전을 마친 프로농구가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 말에는 상위권 팀과 하위권 팀간 맞대결이 펼쳐져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단독선두인 TG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TG는 김주성을 축으로 한 높이를 바탕으로 5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잭슨의 3점포를 앞세워 빅스와 SBS전에서 연승행진에 도전합니다.
⊙전창진(TG 감독): 팀플레이나 주성이가 자신감을 찾는다면 4강 직행할 수 있는 1, 2위까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기자: TG에 한 게임차 뒤진 2위 코리아텐더는 상위권 굳히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텐더는 특유의 조직력을 바탕으로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입니다.
⊙이상윤(코리아텐더 감독대행): 작년에는 4명 가지고 뛰었어요, 용병 빼고.
지금은 저희가 6명, 7명으로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의 문제는 별 이상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자: 공동 2위인 LG 역시 모비스와 KCC를 상대로 선두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밖에 스피드가 뛰어난 동양과 서장훈이 체력을 비축한 삼성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1텔레비전에서는 내일 오후 2시 55분부터 KCC와 삼성의 전주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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