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울산과 2년 재계약

입력 2002.1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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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유상철이 당분간 해외 진출을 포기하고 국내에서 활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상철은 연봉 3억원과 격려금 2억원, 은퇴 후 지도자 연수 등을 보장받고 울산 현대와 2년 간 계약했습니다.
⊙앵커: 일본 여자 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희가 LG화재와 3년간 총 10억원에 이르는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앵커: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남자배구 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인하대학의 권영민이 오늘 모교인 인하대로부터 취업지원서를 받아 현대 캐피탈 행이 확정됐습니다.
⊙앵커: 민속씨름 천하장사 이태현이 지난달 구미에서 열린 세라젠배 천하장사 대회에서 맸던 샅바를 경매에 붙여 낙찰된 100만원을 KBS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앵커: KBS한국방송이 마련한 월드컵 송년특집 꿈은 계속된다가 오늘 밤 10시 제1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을 돌아보고 독일월드컵을 향한 한국축구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 그리고 과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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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철, 울산과 2년 재계약
    • 입력 2002-12-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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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유상철이 당분간 해외 진출을 포기하고 국내에서 활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상철은 연봉 3억원과 격려금 2억원, 은퇴 후 지도자 연수 등을 보장받고 울산 현대와 2년 간 계약했습니다. ⊙앵커: 일본 여자 프로골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지희가 LG화재와 3년간 총 10억원에 이르는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앵커: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남자배구 대표팀 세터로 활약했던 인하대학의 권영민이 오늘 모교인 인하대로부터 취업지원서를 받아 현대 캐피탈 행이 확정됐습니다. ⊙앵커: 민속씨름 천하장사 이태현이 지난달 구미에서 열린 세라젠배 천하장사 대회에서 맸던 샅바를 경매에 붙여 낙찰된 100만원을 KBS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습니다. ⊙앵커: KBS한국방송이 마련한 월드컵 송년특집 꿈은 계속된다가 오늘 밤 10시 제1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감동을 돌아보고 독일월드컵을 향한 한국축구의 새로운 도전과 희망 그리고 과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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