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에는 수입차 업계에 우리 시장 공략이 더욱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40개가 넘는 신모델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수입차 업체가 선보인 미니 스포츠카입니다.
가격이 5000만 원대지만 올해 국내에서 100여 대나 팔렸습니다.
이 업체는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더 많은 모델을 앞세워 한국시장을 공략할 태세입니다.
⊙양진규(아우디자동차 소장): 내년도에는 7개의 신차종이 출시됨에 따라서 판매가, 마케팅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기자: 수입차는 올해 지난해보다 판매가 배로 늘면서 지난달 말까지 1만 4600여 대가 팔렸고 내년에는 2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올해까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브랜드가 대거 선보입니다.
⊙윤대성(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이사): 내년에는 페라리, 마제라티, 알파로메라 같은 신규브랜드의 도입으로 시장이 금년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BMW 760, 페이튼, 페라리 등 2억 원이 넘는 최고급 신차에서부터 포드 무스탕과 푸조 등 2, 3000만 원대 차량까지 가격폭도 넓어졌습니다.
수입차 업계는 올해 30개의 신모델을 소개한 데 이어 내년에 40개가 넘는 새 모델을 들여와 한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합니다.
반면에 국내 자동차 업계는 새 모델은 불과 서너 종만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 쟁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벌써 40개가 넘는 신모델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수입차 업체가 선보인 미니 스포츠카입니다.
가격이 5000만 원대지만 올해 국내에서 100여 대나 팔렸습니다.
이 업체는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더 많은 모델을 앞세워 한국시장을 공략할 태세입니다.
⊙양진규(아우디자동차 소장): 내년도에는 7개의 신차종이 출시됨에 따라서 판매가, 마케팅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기자: 수입차는 올해 지난해보다 판매가 배로 늘면서 지난달 말까지 1만 4600여 대가 팔렸고 내년에는 2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올해까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브랜드가 대거 선보입니다.
⊙윤대성(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이사): 내년에는 페라리, 마제라티, 알파로메라 같은 신규브랜드의 도입으로 시장이 금년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BMW 760, 페이튼, 페라리 등 2억 원이 넘는 최고급 신차에서부터 포드 무스탕과 푸조 등 2, 3000만 원대 차량까지 가격폭도 넓어졌습니다.
수입차 업계는 올해 30개의 신모델을 소개한 데 이어 내년에 40개가 넘는 새 모델을 들여와 한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합니다.
반면에 국내 자동차 업계는 새 모델은 불과 서너 종만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 쟁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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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수입차 상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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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12-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년에는 수입차 업계에 우리 시장 공략이 더욱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벌써 40개가 넘는 신모델이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동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수입차 업체가 선보인 미니 스포츠카입니다.
가격이 5000만 원대지만 올해 국내에서 100여 대나 팔렸습니다.
이 업체는 여세를 몰아 내년에는 더 많은 모델을 앞세워 한국시장을 공략할 태세입니다.
⊙양진규(아우디자동차 소장): 내년도에는 7개의 신차종이 출시됨에 따라서 판매가, 마케팅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기자: 수입차는 올해 지난해보다 판매가 배로 늘면서 지난달 말까지 1만 4600여 대가 팔렸고 내년에는 2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올해까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았던 브랜드가 대거 선보입니다.
⊙윤대성(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이사): 내년에는 페라리, 마제라티, 알파로메라 같은 신규브랜드의 도입으로 시장이 금년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 BMW 760, 페이튼, 페라리 등 2억 원이 넘는 최고급 신차에서부터 포드 무스탕과 푸조 등 2, 3000만 원대 차량까지 가격폭도 넓어졌습니다.
수입차 업계는 올해 30개의 신모델을 소개한 데 이어 내년에 40개가 넘는 새 모델을 들여와 한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합니다.
반면에 국내 자동차 업계는 새 모델은 불과 서너 종만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어 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 쟁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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