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조성원-김영만 맞트레이트
입력 2002.12.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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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고의 포워드로 평가받고 있는 프로농구 창원 LG의 조성원과 서울 SK의 김영만이 맞트레이드됐습니다.
LG와 SK는 오늘 두 선수를 맞바꾸는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 경기부터 바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됩니다.
⊙앵커: 삼성화재 애니카한국배구슈퍼리그에서 전 담배인삼공사인 KT&G가 현대건설의 30연승을 저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KT&G는 여자실업부 경기에서 센터 김향숙과 레프트 최광희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4연승을 하려는 현대건설을 3:1로 물리쳤습니다.
대학부 경기에서는 경기대학이 홍익대학을 3: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한라 위니아가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에서 네 골을 넣은 이호정의 활약으로 현대를 10:4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모기업의 지원 중단으로 팀 해체가 발표된 현대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창단 6년 만에 해체됩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의 이종범이 올 시즌보다 2000만 원이 오른 4억 5000만 원에 내년 연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종범은 올 시즌 광대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123경기에서 홈런 18개, 타율 2할 9푼 3리를 기록했습니다.
LG와 SK는 오늘 두 선수를 맞바꾸는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 경기부터 바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됩니다.
⊙앵커: 삼성화재 애니카한국배구슈퍼리그에서 전 담배인삼공사인 KT&G가 현대건설의 30연승을 저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KT&G는 여자실업부 경기에서 센터 김향숙과 레프트 최광희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4연승을 하려는 현대건설을 3:1로 물리쳤습니다.
대학부 경기에서는 경기대학이 홍익대학을 3: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한라 위니아가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에서 네 골을 넣은 이호정의 활약으로 현대를 10:4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모기업의 지원 중단으로 팀 해체가 발표된 현대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창단 6년 만에 해체됩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의 이종범이 올 시즌보다 2000만 원이 오른 4억 5000만 원에 내년 연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종범은 올 시즌 광대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123경기에서 홈런 18개, 타율 2할 9푼 3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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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최고의 포워드로 평가받고 있는 프로농구 창원 LG의 조성원과 서울 SK의 김영만이 맞트레이드됐습니다.
LG와 SK는 오늘 두 선수를 맞바꾸는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 경기부터 바뀐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됩니다.
⊙앵커: 삼성화재 애니카한국배구슈퍼리그에서 전 담배인삼공사인 KT&G가 현대건설의 30연승을 저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KT&G는 여자실업부 경기에서 센터 김향숙과 레프트 최광희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4연승을 하려는 현대건설을 3:1로 물리쳤습니다.
대학부 경기에서는 경기대학이 홍익대학을 3:0으로 이겼습니다.
⊙앵커: 한라 위니아가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 플레이오프에서 네 골을 넣은 이호정의 활약으로 현대를 10:4로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모기업의 지원 중단으로 팀 해체가 발표된 현대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창단 6년 만에 해체됩니다.
⊙앵커: 프로야구 기아의 이종범이 올 시즌보다 2000만 원이 오른 4억 5000만 원에 내년 연봉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종범은 올 시즌 광대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123경기에서 홈런 18개, 타율 2할 9푼 3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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