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배은혜, 내일은 챔피언
입력 2003.01.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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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3년 새해를 빛낼 스타, 오늘은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유도스타 배은혜 선수의 새해 각오와 목표를 전해 드립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배은혜.
근력과 기술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 같은 성적을 냈던 배은혜는 아직도 미완의 대기입니다.
⊙배은혜(여자유도 70kg급): 올해 2003년도에 유도 세계대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세계대회에 나가는 거 목표로 해서 꼭 금메달 따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육상선수 출신인 배은혜는 순발력과 체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당기는 힘 등 상체근력은 아직 약합니다.
체중을 늘리는 일도 급선무입니다.
현재 평상시 체중은 68kg.
70kg급에 출전하는 배은혜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평소 72, 3kg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여기에 기술까지 보완하면 올 세계선수권뿐 아니라 올림픽까지 평정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정복(여자유도대표팀 코치): 유도는 원래 구력이 붙어야 됩니다.
연수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가면 갈수록 무서운 아이로 변할 겁니다.
⊙기자: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자라는 배은혜.
배은혜는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평가받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땀으로 도복을 적시고 있습니다.
⊙배은혜(여자유도 70kg급):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금메달 따는 모습으로 더 예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자: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배은혜.
근력과 기술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 같은 성적을 냈던 배은혜는 아직도 미완의 대기입니다.
⊙배은혜(여자유도 70kg급): 올해 2003년도에 유도 세계대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세계대회에 나가는 거 목표로 해서 꼭 금메달 따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육상선수 출신인 배은혜는 순발력과 체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당기는 힘 등 상체근력은 아직 약합니다.
체중을 늘리는 일도 급선무입니다.
현재 평상시 체중은 68kg.
70kg급에 출전하는 배은혜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평소 72, 3kg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여기에 기술까지 보완하면 올 세계선수권뿐 아니라 올림픽까지 평정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정복(여자유도대표팀 코치): 유도는 원래 구력이 붙어야 됩니다.
연수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가면 갈수록 무서운 아이로 변할 겁니다.
⊙기자: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자라는 배은혜.
배은혜는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평가받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땀으로 도복을 적시고 있습니다.
⊙배은혜(여자유도 70kg급):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금메달 따는 모습으로 더 예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자: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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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배은혜, 내일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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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3년 새해를 빛낼 스타, 오늘은 미소가 아름다운 여자유도스타 배은혜 선수의 새해 각오와 목표를 전해 드립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배은혜.
근력과 기술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 같은 성적을 냈던 배은혜는 아직도 미완의 대기입니다.
⊙배은혜(여자유도 70kg급): 올해 2003년도에 유도 세계대회가 있거든요.
그래서 세계대회에 나가는 거 목표로 해서 꼭 금메달 따려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기자: 육상선수 출신인 배은혜는 순발력과 체력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당기는 힘 등 상체근력은 아직 약합니다.
체중을 늘리는 일도 급선무입니다.
현재 평상시 체중은 68kg.
70kg급에 출전하는 배은혜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평소 72, 3kg을 유지해야만 합니다.
여기에 기술까지 보완하면 올 세계선수권뿐 아니라 올림픽까지 평정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서정복(여자유도대표팀 코치): 유도는 원래 구력이 붙어야 됩니다.
연수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가면 갈수록 무서운 아이로 변할 겁니다.
⊙기자: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자라는 배은혜.
배은혜는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평가받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땀으로 도복을 적시고 있습니다.
⊙배은혜(여자유도 70kg급):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금메달 따는 모습으로 더 예쁜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자: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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