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국, ‘통일 농구’ 만찬 주재
입력 2018.07.04 (08:10)
수정 2018.07.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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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북통일농구대회 참석차 방북한 우리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 등을 위해 어제 저녁 평양 시내 옥류관에서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2시간 반 가량 진행된 어제 만찬에는 북측에서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정부대표단과 선수단이 참석했습니다.
김 체육상은 환영사에서 통일농구경기는 통일 열망을 더욱 북돋워 주고 북남 사이의 체육 교류와 협력, 관계개선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시간 반 가량 진행된 어제 만찬에는 북측에서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정부대표단과 선수단이 참석했습니다.
김 체육상은 환영사에서 통일농구경기는 통일 열망을 더욱 북돋워 주고 북남 사이의 체육 교류와 협력, 관계개선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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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일국, ‘통일 농구’ 만찬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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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4 08:12:24
- 수정2018-07-04 09:00:40
북한이 남북통일농구대회 참석차 방북한 우리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 등을 위해 어제 저녁 평양 시내 옥류관에서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2시간 반 가량 진행된 어제 만찬에는 북측에서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정부대표단과 선수단이 참석했습니다.
김 체육상은 환영사에서 통일농구경기는 통일 열망을 더욱 북돋워 주고 북남 사이의 체육 교류와 협력, 관계개선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시간 반 가량 진행된 어제 만찬에는 북측에서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정부대표단과 선수단이 참석했습니다.
김 체육상은 환영사에서 통일농구경기는 통일 열망을 더욱 북돋워 주고 북남 사이의 체육 교류와 협력, 관계개선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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