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헬기가 머리 스칠 듯…여기자의 대담한 보도 현장
입력 2018.07.05 (10:52)
수정 2018.07.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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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용 헬리콥터가 머리 위로 스치듯 지나가는 상황을 대담하게 받아들인 아제르바이잔 여기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제르바이잔 공군기지 활주로 한가운데 서서 보도를 이어가던 여기자 뒤로 군용 헬리콥터가 날아오릅니다.
헬기가 기자의 머리를 스칠 기세로 지나면서 강력한 먼지 바람을 불러일으켰지만, 기자는 아랑곳하지 않는데요.
육중한 군용 헬기가 계속해서 근접하는데도 힐끗 쳐다볼 뿐, 침착하게 자리를 옮겨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방송사 기자인 '엘마이라 무사자데'가 아제르바이잔 공군 기념행사와 관련해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기자의 대담함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안전 규정을 무시한 행동이라며 무모하다는 반응도 내놓았습니다.
군용 헬리콥터가 머리 위로 스치듯 지나가는 상황을 대담하게 받아들인 아제르바이잔 여기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제르바이잔 공군기지 활주로 한가운데 서서 보도를 이어가던 여기자 뒤로 군용 헬리콥터가 날아오릅니다.
헬기가 기자의 머리를 스칠 기세로 지나면서 강력한 먼지 바람을 불러일으켰지만, 기자는 아랑곳하지 않는데요.
육중한 군용 헬기가 계속해서 근접하는데도 힐끗 쳐다볼 뿐, 침착하게 자리를 옮겨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방송사 기자인 '엘마이라 무사자데'가 아제르바이잔 공군 기념행사와 관련해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기자의 대담함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안전 규정을 무시한 행동이라며 무모하다는 반응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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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헬기가 머리 스칠 듯…여기자의 대담한 보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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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10:39:05
- 수정2018-07-05 11:01:35

[앵커]
군용 헬리콥터가 머리 위로 스치듯 지나가는 상황을 대담하게 받아들인 아제르바이잔 여기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제르바이잔 공군기지 활주로 한가운데 서서 보도를 이어가던 여기자 뒤로 군용 헬리콥터가 날아오릅니다.
헬기가 기자의 머리를 스칠 기세로 지나면서 강력한 먼지 바람을 불러일으켰지만, 기자는 아랑곳하지 않는데요.
육중한 군용 헬기가 계속해서 근접하는데도 힐끗 쳐다볼 뿐, 침착하게 자리를 옮겨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방송사 기자인 '엘마이라 무사자데'가 아제르바이잔 공군 기념행사와 관련해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기자의 대담함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안전 규정을 무시한 행동이라며 무모하다는 반응도 내놓았습니다.
군용 헬리콥터가 머리 위로 스치듯 지나가는 상황을 대담하게 받아들인 아제르바이잔 여기자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제르바이잔 공군기지 활주로 한가운데 서서 보도를 이어가던 여기자 뒤로 군용 헬리콥터가 날아오릅니다.
헬기가 기자의 머리를 스칠 기세로 지나면서 강력한 먼지 바람을 불러일으켰지만, 기자는 아랑곳하지 않는데요.
육중한 군용 헬기가 계속해서 근접하는데도 힐끗 쳐다볼 뿐, 침착하게 자리를 옮겨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현지 방송사 기자인 '엘마이라 무사자데'가 아제르바이잔 공군 기념행사와 관련해 영상을 촬영 중이었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기자의 대담함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지만, 안전 규정을 무시한 행동이라며 무모하다는 반응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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