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폼페이오, 평양으로 출발…1박 2일 체류

입력 2018.07.05 (20:31) 수정 2018.07.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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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방송 글로벌 24 시작합니다.

최근 미국에선 지나친 장난 전화가 사회 문제가 돼고 있다는 데요.

대통령도 걸려들었다는 미국의 장난 전화 관련 소식 글로벌 이슈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주요뉴스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해 현지시간 오늘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20여 일 만에 고위급 회담이 본격 열리는 건데요.

이번 방북은 1박 2일 일정으로, 이미 두 차례 북한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은 처음입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 방북 협상의 의제에 대해 북미 정상회담 합의 사항이라고 밝혀, 비핵화 이행 방안이 논의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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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폼페이오, 평양으로 출발…1박 2일 체류
    • 입력 2018-07-05 20:31:58
    • 수정2018-07-05 20:33:43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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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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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선 지나친 장난 전화가 사회 문제가 돼고 있다는 데요.

대통령도 걸려들었다는 미국의 장난 전화 관련 소식 글로벌 이슈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주요뉴스부터 만나보시죠.

[리포트]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위해 현지시간 오늘 평양으로 출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 이어 20여 일 만에 고위급 회담이 본격 열리는 건데요.

이번 방북은 1박 2일 일정으로, 이미 두 차례 북한을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에서 하룻밤을 묵는 것은 처음입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 방북 협상의 의제에 대해 북미 정상회담 합의 사항이라고 밝혀, 비핵화 이행 방안이 논의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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