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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자유의 여신상서 고공 시위…‘무관용 이민 정책’ 항의
입력 2018.07.05 (20:35) 수정 2018.07.05 (20:40)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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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명물 자유의 여신상 위에서 한 사람이 손을 흔듭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어제 한 여성이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용 이민정책에 항의하는 고공시위를 벌였습니다.
30미터 높이까지 오른 이 여성은 자유의 여신상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이다가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한 끝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이 여성과 같은 시민단체에 소속된 7명도 자유의 여신상 하단에 "이민세관단속국을 폐지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어제 한 여성이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용 이민정책에 항의하는 고공시위를 벌였습니다.
30미터 높이까지 오른 이 여성은 자유의 여신상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이다가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한 끝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이 여성과 같은 시민단체에 소속된 7명도 자유의 여신상 하단에 "이민세관단속국을 폐지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자유의 여신상서 고공 시위…‘무관용 이민 정책’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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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20:35:52
- 수정2018-07-05 20:40:05

미국 뉴욕의 명물 자유의 여신상 위에서 한 사람이 손을 흔듭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어제 한 여성이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용 이민정책에 항의하는 고공시위를 벌였습니다.
30미터 높이까지 오른 이 여성은 자유의 여신상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이다가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한 끝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이 여성과 같은 시민단체에 소속된 7명도 자유의 여신상 하단에 "이민세관단속국을 폐지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었던 어제 한 여성이 자유의 여신상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의 무관용 이민정책에 항의하는 고공시위를 벌였습니다.
30미터 높이까지 오른 이 여성은 자유의 여신상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이다가 경찰과 4시간 가량 대치한 끝에 체포됐습니다.
앞서 이 여성과 같은 시민단체에 소속된 7명도 자유의 여신상 하단에 "이민세관단속국을 폐지하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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