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순백 드레스 휘날리며…신부들의 축구 경기
입력 2018.07.06 (06:53)
수정 2018.07.0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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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분위기가 무르익은 러시아 카잔 해변에서 여성들을 위한 미니 축구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신부들의 경기'인데요.
보시다시피 결혼식 신부처럼 흰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치맛자락 때문에 제대로 뛸 수 있을까 싶지만,
그런 우려는 넣어두라는 듯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 못지않게 열심히 공을 차고 상대 팀과 몸싸움까지 벌입니다.
이 이벤트 경기는 축구는 남자들의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 축구팬들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는데요.
승리 팀에겐 꽃으로 만든 월드컵 트로피 모형이 수여됐습니다.
이름하여 '신부들의 경기'인데요.
보시다시피 결혼식 신부처럼 흰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치맛자락 때문에 제대로 뛸 수 있을까 싶지만,
그런 우려는 넣어두라는 듯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 못지않게 열심히 공을 차고 상대 팀과 몸싸움까지 벌입니다.
이 이벤트 경기는 축구는 남자들의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 축구팬들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는데요.
승리 팀에겐 꽃으로 만든 월드컵 트로피 모형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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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순백 드레스 휘날리며…신부들의 축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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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6 06:54:47
- 수정2018-07-06 06:59:04
월드컵 분위기가 무르익은 러시아 카잔 해변에서 여성들을 위한 미니 축구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신부들의 경기'인데요.
보시다시피 결혼식 신부처럼 흰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치맛자락 때문에 제대로 뛸 수 있을까 싶지만,
그런 우려는 넣어두라는 듯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 못지않게 열심히 공을 차고 상대 팀과 몸싸움까지 벌입니다.
이 이벤트 경기는 축구는 남자들의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 축구팬들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는데요.
승리 팀에겐 꽃으로 만든 월드컵 트로피 모형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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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려는 넣어두라는 듯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 못지않게 열심히 공을 차고 상대 팀과 몸싸움까지 벌입니다.
이 이벤트 경기는 축구는 남자들의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 축구팬들의 열정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는데요.
승리 팀에겐 꽃으로 만든 월드컵 트로피 모형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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