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17호 홈런 ‘쾅’…45G 연속 출루
입력 2018.07.07 (21:35)
수정 2018.07.0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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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17호 홈런을 터뜨리며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45경기로 늘렸습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짐머먼으로부터 중월 한 점짜리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추신수는 4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9회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 단일 시즌 연속 경기 최장 기록인 46경기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LPGA 2라운드…김세영, 합계 16언더파 단독 선두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이 6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1미터 앞에 정확히 떨어뜨립니다.
가볍게 버디를 추가한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 등과 컷오프된 다니엘 강은 9번 홀 그린 밖에서 날린 샷이 멋진 이글로 연결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스페인의 레카리는 18번 홀에서 티샷을 헛스윙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공을 맞히지 못한 레카리, 허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알제리 언론 “KFA, 할릴호지치에 대표팀 감독직 제안”
대한축구협회가 할릴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 차기 국가대표팀 사령탑 직을 제안했다고 알제리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여러 후보군을 놓고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짐머먼으로부터 중월 한 점짜리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추신수는 4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9회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 단일 시즌 연속 경기 최장 기록인 46경기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LPGA 2라운드…김세영, 합계 16언더파 단독 선두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이 6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1미터 앞에 정확히 떨어뜨립니다.
가볍게 버디를 추가한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 등과 컷오프된 다니엘 강은 9번 홀 그린 밖에서 날린 샷이 멋진 이글로 연결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스페인의 레카리는 18번 홀에서 티샷을 헛스윙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공을 맞히지 못한 레카리, 허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알제리 언론 “KFA, 할릴호지치에 대표팀 감독직 제안”
대한축구협회가 할릴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 차기 국가대표팀 사령탑 직을 제안했다고 알제리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여러 후보군을 놓고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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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시즌 17호 홈런 ‘쾅’…45G 연속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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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7 21:38:43
- 수정2018-07-07 21:42:53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17호 홈런을 터뜨리며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45경기로 늘렸습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짐머먼으로부터 중월 한 점짜리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추신수는 4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9회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 단일 시즌 연속 경기 최장 기록인 46경기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LPGA 2라운드…김세영, 합계 16언더파 단독 선두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이 6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1미터 앞에 정확히 떨어뜨립니다.
가볍게 버디를 추가한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 등과 컷오프된 다니엘 강은 9번 홀 그린 밖에서 날린 샷이 멋진 이글로 연결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스페인의 레카리는 18번 홀에서 티샷을 헛스윙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공을 맞히지 못한 레카리, 허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알제리 언론 “KFA, 할릴호지치에 대표팀 감독직 제안”
대한축구협회가 할릴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 차기 국가대표팀 사령탑 직을 제안했다고 알제리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여러 후보군을 놓고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디트로이트 원정경기에서 1회 첫 타석에서 짐머먼으로부터 중월 한 점짜리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추신수는 4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9회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 단일 시즌 연속 경기 최장 기록인 46경기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습니다.
LPGA 2라운드…김세영, 합계 16언더파 단독 선두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이 6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1미터 앞에 정확히 떨어뜨립니다.
가볍게 버디를 추가한 김세영은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6언더파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박성현 등과 컷오프된 다니엘 강은 9번 홀 그린 밖에서 날린 샷이 멋진 이글로 연결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한편 스페인의 레카리는 18번 홀에서 티샷을 헛스윙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공을 맞히지 못한 레카리, 허탈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알제리 언론 “KFA, 할릴호지치에 대표팀 감독직 제안”
대한축구협회가 할릴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 차기 국가대표팀 사령탑 직을 제안했다고 알제리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여러 후보군을 놓고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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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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