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장맛비…경기·영서 북부 최고 120mm 비

입력 2018.07.09 (12:16) 수정 2018.07.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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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동안 마치 가을처럼 파란 하늘이 펼쳐지더니,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해안지역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걸쳐있으면서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 오늘 밤사이 시간당 3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120밀리미터의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엔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해안엔 10에서 50, 그 밖의 남부지방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다가 남부지방의 비는 오늘 그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는 내일 밤에 그치겠는데요.

이후로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면 모레 수요일부터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한낮에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아침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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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장맛비…경기·영서 북부 최고 120mm 비
    • 입력 2018-07-09 12:18:44
    • 수정2018-07-09 12:20:42
    뉴스 12
[앵커]

주말 동안 마치 가을처럼 파란 하늘이 펼쳐지더니,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고, 남해안지역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걸쳐있으면서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지역에 오늘 밤사이 시간당 3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경기북부와 영서북부엔 120밀리미터의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엔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충청, 남해안엔 10에서 50, 그 밖의 남부지방엔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다가 남부지방의 비는 오늘 그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는 내일 밤에 그치겠는데요.

이후로 장마전선이 북한으로 올라가면 모레 수요일부터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한낮에 30도 안팎까지 오르고, 아침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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