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PGA 우승’ 케빈 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

입력 2018.07.09 (21:49) 수정 2018.07.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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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무려 7년만입니다.

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4라운드 8번홀.

케빈 나의 버디 퍼팅이 절묘하게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절정의 퍼팅 감각을 선보인 케빈 나는 최종합계 19언더파로 2011년 우승이후 7년만에 정상에 올르며 통산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감격에 겨운 케빈 나의 우승 소감입니다.

[케빈 나/프로 골퍼/재미교포 : "한국 팬 여러분 정말 응원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는데 우승해서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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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 만의 PGA 우승’ 케빈 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쁨”
    • 입력 2018-07-09 21:56:11
    • 수정2018-07-09 21: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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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는 재미교포 케빈 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무려 7년만입니다.

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4라운드 8번홀.

케빈 나의 버디 퍼팅이 절묘하게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절정의 퍼팅 감각을 선보인 케빈 나는 최종합계 19언더파로 2011년 우승이후 7년만에 정상에 올르며 통산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감격에 겨운 케빈 나의 우승 소감입니다.

[케빈 나/프로 골퍼/재미교포 : "한국 팬 여러분 정말 응원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는데 우승해서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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