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일론 머스크, 동굴 소년 구조용 ‘소형 잠수함’ 공개
입력 2018.07.10 (06:53)
수정 2018.07.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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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갇혀있는 태국 축구 소년들을 구조하기 위한 대대적인 작업이 지금도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테슬라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한 '소형 잠수형'의 시험 가동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이 소형 잠수함은 로켓 또는 미사일 같은 유선형의 금속재질 원통에 수중 호흡을 위한 공기통을 부착했는데요.
길이는 약 2m로 소년 1명이 들어갈 정도고요.
잠수부가 수중에서 손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엘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터널 굴착업체 대변인은 외신을 통해 "태국 관리들이 소형 잠수함 제공을 요청했다" 며 "아이들이 좁고 물이 찬 통로를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소형 잠수함은 로켓 또는 미사일 같은 유선형의 금속재질 원통에 수중 호흡을 위한 공기통을 부착했는데요.
길이는 약 2m로 소년 1명이 들어갈 정도고요.
잠수부가 수중에서 손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엘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터널 굴착업체 대변인은 외신을 통해 "태국 관리들이 소형 잠수함 제공을 요청했다" 며 "아이들이 좁고 물이 찬 통로를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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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일론 머스크, 동굴 소년 구조용 ‘소형 잠수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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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0 06:54:46
- 수정2018-07-10 07:01:27
동굴에 갇혀있는 태국 축구 소년들을 구조하기 위한 대대적인 작업이 지금도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테슬라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구조 작업을 돕기 위한 '소형 잠수형'의 시험 가동 영상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이 소형 잠수함은 로켓 또는 미사일 같은 유선형의 금속재질 원통에 수중 호흡을 위한 공기통을 부착했는데요.
길이는 약 2m로 소년 1명이 들어갈 정도고요.
잠수부가 수중에서 손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엘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터널 굴착업체 대변인은 외신을 통해 "태국 관리들이 소형 잠수함 제공을 요청했다" 며 "아이들이 좁고 물이 찬 통로를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소형 잠수함은 로켓 또는 미사일 같은 유선형의 금속재질 원통에 수중 호흡을 위한 공기통을 부착했는데요.
길이는 약 2m로 소년 1명이 들어갈 정도고요.
잠수부가 수중에서 손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엘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터널 굴착업체 대변인은 외신을 통해 "태국 관리들이 소형 잠수함 제공을 요청했다" 며 "아이들이 좁고 물이 찬 통로를 빠져나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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