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구성 합의…국회 40여 일 만에 정상화

입력 2018.07.10 (19:30) 수정 2018.07.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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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해 국회가 40여 일만에 정상화됩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오늘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회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배분에 합의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은 민주당이, 부의장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각각 맡게됩니다.

의장단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쟁점이 됐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한국당에서 맡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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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원구성 합의…국회 40여 일 만에 정상화
    • 입력 2018-07-10 19:31:09
    • 수정2018-07-10 19:31:54
    뉴스 7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해 국회가 40여 일만에 정상화됩니다.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오늘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국회 의장단 구성과 상임위원장 배분에 합의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은 민주당이, 부의장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각각 맡게됩니다.

의장단 선출을 위한 국회 본회의는 13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마지막까지 쟁점이 됐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한국당에서 맡는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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