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이적’…호날두, 1,370억 원에 유벤투스행
입력 2018.07.11 (21:54)
수정 2018.07.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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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의 공격수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이적료가 무려 천 3백 억원이 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전격 영입 소식에 벌써부터 이탈리아 팬들이 호날두 유니폼을 구입하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ESPN 등 외신들은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이적료는 역대 5위에 해당하는 우리 돈 약 천370억 원,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호날두는 33살의 나이에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니가 미국 무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맨유에서 에버턴까지 16년 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다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루니는 우승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18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52위인 조르지의 공격을 멋지게 막아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또 한번 위기를 넘기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뒤 1년 넘게 쉬면서 세계 181위로 출전한 윌리엄스 윔블던 4강에 오르면서 역대 최저 랭킹 정상 도전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이적료가 무려 천 3백 억원이 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전격 영입 소식에 벌써부터 이탈리아 팬들이 호날두 유니폼을 구입하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ESPN 등 외신들은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이적료는 역대 5위에 해당하는 우리 돈 약 천370억 원,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호날두는 33살의 나이에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니가 미국 무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맨유에서 에버턴까지 16년 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다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루니는 우승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18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52위인 조르지의 공격을 멋지게 막아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또 한번 위기를 넘기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뒤 1년 넘게 쉬면서 세계 181위로 출전한 윌리엄스 윔블던 4강에 오르면서 역대 최저 랭킹 정상 도전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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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의 이적’…호날두, 1,370억 원에 유벤투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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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1 21:55:23
- 수정2018-07-11 22:12:30
[앵커]
세계 최고의 공격수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이적료가 무려 천 3백 억원이 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전격 영입 소식에 벌써부터 이탈리아 팬들이 호날두 유니폼을 구입하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ESPN 등 외신들은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이적료는 역대 5위에 해당하는 우리 돈 약 천370억 원,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호날두는 33살의 나이에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니가 미국 무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맨유에서 에버턴까지 16년 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다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루니는 우승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18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52위인 조르지의 공격을 멋지게 막아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또 한번 위기를 넘기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뒤 1년 넘게 쉬면서 세계 181위로 출전한 윌리엄스 윔블던 4강에 오르면서 역대 최저 랭킹 정상 도전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전격 이적했습니다.
이적료가 무려 천 3백 억원이 넘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전격 영입 소식에 벌써부터 이탈리아 팬들이 호날두 유니폼을 구입하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ESPN 등 외신들은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일제히 발표했습니다.
이적료는 역대 5위에 해당하는 우리 돈 약 천370억 원,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호날두는 33살의 나이에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4강전을 앞두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니가 미국 무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맨유에서 에버턴까지 16년 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다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루니는 우승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181위 세리나 윌리엄스가 52위인 조르지의 공격을 멋지게 막아냅니다.
강서브에 이어 또 한번 위기를 넘기며 역전에 성공합니다.
지난해 9월 출산한 뒤 1년 넘게 쉬면서 세계 181위로 출전한 윌리엄스 윔블던 4강에 오르면서 역대 최저 랭킹 정상 도전이라는 의미있는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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