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특보 확대·강화…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입력 2018.07.11 (21:56) 수정 2018.07.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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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밤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은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충청과 남부 지방의 폭염 주의보는 폭염 경보로 강화되겠고,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위에 폭염에 취약한 분들은 없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날이 습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낮 기온 35도, 부산은 31도 예상됩니다.

제주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주말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구름만 다소 끼겠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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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1 21:56:56
    • 수정2018-07-11 2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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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밤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은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 충청과 남부 지방의 폭염 주의보는 폭염 경보로 강화되겠고, 수도권과 강원도 일부까지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위에 폭염에 취약한 분들은 없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날이 습하겠고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 영서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낮 기온 35도, 부산은 31도 예상됩니다.

제주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에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주말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구름만 다소 끼겠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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