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지역 비등록 대부업자 단속

입력 2003.0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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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 등록이 끝나는 대로 서울 명동의 B등록 업자에 대해서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18일까지 대부업 등록을 마친 2350개 업체 가운데 사채시장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명동지역의 업체는 43개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명동지역에서 영업중인 것으로 추산되는 사채업자 3000여 개의 1%대로 전국 평균 등록률 5, 6%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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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명동 지역 비등록 대부업자 단속
    • 입력 2003-01-24 19:00:00
    뉴스 7
⊙앵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 등록이 끝나는 대로 서울 명동의 B등록 업자에 대해서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18일까지 대부업 등록을 마친 2350개 업체 가운데 사채시장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명동지역의 업체는 43개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명동지역에서 영업중인 것으로 추산되는 사채업자 3000여 개의 1%대로 전국 평균 등록률 5, 6%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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