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시카고 경찰 총격으로 흑인 남성 사망
입력 2018.07.16 (07:30)
수정 2018.07.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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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의 한 흑인 밀집 지역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이 한 남성을 검문하는데요.
저항하던 남성, 경찰과 승강이 끝에 바지 주머니에 권총을 소지한 사실이 들통나자 총에 손을 가져갔고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 상황은 당시 주변에 있던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목격됐는데요.
백 명이 넘는 주민들이 경찰관들에게 몰려가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관 서너 명이 다쳤고, 주민들 네 명이 체포됐습니다.
저항하던 남성, 경찰과 승강이 끝에 바지 주머니에 권총을 소지한 사실이 들통나자 총에 손을 가져갔고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 상황은 당시 주변에 있던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목격됐는데요.
백 명이 넘는 주민들이 경찰관들에게 몰려가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관 서너 명이 다쳤고, 주민들 네 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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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美 시카고 경찰 총격으로 흑인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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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07:32:21
- 수정2018-07-16 07:52:38
미국 시카고의 한 흑인 밀집 지역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이 한 남성을 검문하는데요.
저항하던 남성, 경찰과 승강이 끝에 바지 주머니에 권총을 소지한 사실이 들통나자 총에 손을 가져갔고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 상황은 당시 주변에 있던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목격됐는데요.
백 명이 넘는 주민들이 경찰관들에게 몰려가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관 서너 명이 다쳤고, 주민들 네 명이 체포됐습니다.
저항하던 남성, 경찰과 승강이 끝에 바지 주머니에 권총을 소지한 사실이 들통나자 총에 손을 가져갔고 결국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 상황은 당시 주변에 있던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목격됐는데요.
백 명이 넘는 주민들이 경찰관들에게 몰려가 시위를 벌이면서 경찰관 서너 명이 다쳤고, 주민들 네 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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