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종업원 근무 편의점 노리다 ‘덜미’
입력 2018.07.16 (12:48)
수정 2018.07.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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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징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었는데요, 여종업원의 기에 눌러 도망치다 결국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장쑤성 난징시의 한 편의점.
한 남성이 과자와 생필품을 들고 계산대로 향합니다.
이 남성, 계산대에서 가격을 깎아 달라며 억지를 부리는데요,
종업원이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협박을 합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강도다! 경찰에 신고한다! 뭐하는 짓이야? 어디 찔러봐!"]
강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해도 여종업원은 전혀 두려움 없이 강도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목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기에 눌린 강도는 결국 물건을 버리고 도망치고 맙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어디 찌르려면 찔러봐! 물건은 여기 놓고 가! 어서 신고해!"]
여종업원은 도망치는 강도 추적에 나섰는데요,
행인의 도움으로 강도를 잡았습니다.
강도는 올해 22살로 지난해에도 동종 전과가 있었습니다.
편의점 위치가 외지고 여종업원 두 명이 있어 만만하게 보고 범행을 시도하다 결국 또다시 철창신세가 됐습니다.
난징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었는데요, 여종업원의 기에 눌러 도망치다 결국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장쑤성 난징시의 한 편의점.
한 남성이 과자와 생필품을 들고 계산대로 향합니다.
이 남성, 계산대에서 가격을 깎아 달라며 억지를 부리는데요,
종업원이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협박을 합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강도다! 경찰에 신고한다! 뭐하는 짓이야? 어디 찔러봐!"]
강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해도 여종업원은 전혀 두려움 없이 강도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목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기에 눌린 강도는 결국 물건을 버리고 도망치고 맙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어디 찌르려면 찔러봐! 물건은 여기 놓고 가! 어서 신고해!"]
여종업원은 도망치는 강도 추적에 나섰는데요,
행인의 도움으로 강도를 잡았습니다.
강도는 올해 22살로 지난해에도 동종 전과가 있었습니다.
편의점 위치가 외지고 여종업원 두 명이 있어 만만하게 보고 범행을 시도하다 결국 또다시 철창신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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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여종업원 근무 편의점 노리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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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12:50:21
- 수정2018-07-16 12:53:15

[앵커]
난징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었는데요, 여종업원의 기에 눌러 도망치다 결국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장쑤성 난징시의 한 편의점.
한 남성이 과자와 생필품을 들고 계산대로 향합니다.
이 남성, 계산대에서 가격을 깎아 달라며 억지를 부리는데요,
종업원이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협박을 합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강도다! 경찰에 신고한다! 뭐하는 짓이야? 어디 찔러봐!"]
강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해도 여종업원은 전혀 두려움 없이 강도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목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기에 눌린 강도는 결국 물건을 버리고 도망치고 맙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어디 찌르려면 찔러봐! 물건은 여기 놓고 가! 어서 신고해!"]
여종업원은 도망치는 강도 추적에 나섰는데요,
행인의 도움으로 강도를 잡았습니다.
강도는 올해 22살로 지난해에도 동종 전과가 있었습니다.
편의점 위치가 외지고 여종업원 두 명이 있어 만만하게 보고 범행을 시도하다 결국 또다시 철창신세가 됐습니다.
난징시에 있는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강도가 들었는데요, 여종업원의 기에 눌러 도망치다 결국 붙잡혔습니다.
[리포트]
장쑤성 난징시의 한 편의점.
한 남성이 과자와 생필품을 들고 계산대로 향합니다.
이 남성, 계산대에서 가격을 깎아 달라며 억지를 부리는데요,
종업원이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고 협박을 합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강도다! 경찰에 신고한다! 뭐하는 짓이야? 어디 찔러봐!"]
강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해도 여종업원은 전혀 두려움 없이 강도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데요.
목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기에 눌린 강도는 결국 물건을 버리고 도망치고 맙니다.
[편의점 여종업원 : "어디 찌르려면 찔러봐! 물건은 여기 놓고 가! 어서 신고해!"]
여종업원은 도망치는 강도 추적에 나섰는데요,
행인의 도움으로 강도를 잡았습니다.
강도는 올해 22살로 지난해에도 동종 전과가 있었습니다.
편의점 위치가 외지고 여종업원 두 명이 있어 만만하게 보고 범행을 시도하다 결국 또다시 철창신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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