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19 (17:59) 수정 2018.07.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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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력 수요량 최대…전력 대란 우려

전국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 수요량도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력예비율이 10%를 넘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한 달 이상 폭염이 계속될 가능성이 큰 점이 우려됩니다.

가공식품·김치 재료 가격 고공행진

콜라, 소시지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운데 절반이 한 달 새 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치용 채솟값도 크게 올라 서민들 살림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10년 오락가락’ 흑산도 공항 내일 분수령

10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흑산도 공항의 착공 여부가 내일 가닥을 잡게 됩니다. 환경훼손과 안전문제 등 갈등이 수두룩한 가운데 국립공원에 첫 공항이 들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란 제재’로 유가 ‘널뛰기’…파장 어디까지?

국제 유가가 급등락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가 다가오면서 원유 수출 차단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경제>에서 중동을 연결해 현지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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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9 18:01:58
    • 수정2018-07-19 1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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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전력 수요량 최대…전력 대란 우려

전국에 연일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 수요량도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력예비율이 10%를 넘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한 달 이상 폭염이 계속될 가능성이 큰 점이 우려됩니다.

가공식품·김치 재료 가격 고공행진

콜라, 소시지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운데 절반이 한 달 새 가격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치용 채솟값도 크게 올라 서민들 살림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10년 오락가락’ 흑산도 공항 내일 분수령

10년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흑산도 공항의 착공 여부가 내일 가닥을 잡게 됩니다. 환경훼손과 안전문제 등 갈등이 수두룩한 가운데 국립공원에 첫 공항이 들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란 제재’로 유가 ‘널뛰기’…파장 어디까지?

국제 유가가 급등락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가 다가오면서 원유 수출 차단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경제>에서 중동을 연결해 현지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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