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현실판 ‘아이언맨 슈트’ 백화점서 판매

입력 2018.07.20 (06:52) 수정 2018.07.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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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영화 '아이언 맨'에 등장하던 하늘을 나는 금속 슈트가 진짜로 현실화된 것뿐만 아니라, 영국의 한 백화점에서 실제로 판매되기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화 속 슈퍼 영웅처럼 유유히 공중을 가르는 금속 슈트의 자태에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초소형 제트엔진을 장착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현실판 아이언맨 슈트가 최근 영국의 한 백화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대 시속 51km로 최고 3,500m 상공까지 비행이 가능하고요.

가격은 34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무려 5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슈트의 개발자인 리처드 브라우닝은 2016년부터 꾸준히 연구와 개량을 거듭한 끝에 누구나 가져보길 원하던 꿈의 제트 슈트를 진짜 시장에 선보이게 됐는데요.

앞으로 단 9명에게만 고객 맞춤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슈트를 구매한 이들은 안전한 비행을 위해 특별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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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현실판 ‘아이언맨 슈트’ 백화점서 판매
    • 입력 2018-07-20 06:53:17
    • 수정2018-07-20 07:02:35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영화 '아이언 맨'에 등장하던 하늘을 나는 금속 슈트가 진짜로 현실화된 것뿐만 아니라, 영국의 한 백화점에서 실제로 판매되기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영화 속 슈퍼 영웅처럼 유유히 공중을 가르는 금속 슈트의 자태에 사람들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초소형 제트엔진을 장착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현실판 아이언맨 슈트가 최근 영국의 한 백화점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대 시속 51km로 최고 3,500m 상공까지 비행이 가능하고요.

가격은 34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무려 5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슈트의 개발자인 리처드 브라우닝은 2016년부터 꾸준히 연구와 개량을 거듭한 끝에 누구나 가져보길 원하던 꿈의 제트 슈트를 진짜 시장에 선보이게 됐는데요.

앞으로 단 9명에게만 고객 맞춤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슈트를 구매한 이들은 안전한 비행을 위해 특별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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