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20 (08:01) 수정 2018.07.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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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8도 육박…전력 수요량 최대치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무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전력 수요량도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검 첫 구속영장 기각…수사 차질 우려

불법 정치자금 전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의 측근 도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특검이 청구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 차질이 우려됩니다.

“질식사 추정”…檢, 보육교사 영장 청구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의 11개월 영아 사망 사건은 보육교사의 학대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 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4년 만에’…국가배상 책임 인정

세월호 참사 4년여 만에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번 판결의 의미와 남은 과제를 친절한 뉴스에서 짚어드립니다.

특활비 수수·공천 개입 혐의…오늘 1심 선고

국정농단 선고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수수와 공천개입 등의 혐의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TV 생중계가 예고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美 “정제유 중단해라”…중·러 “시간 필요”

북한에 대한 정제유 추가 공급을 중단해 달라는 미국의 요구에, 중국과 러시아가 검토할 시간을 달라며 사실상 받아들이길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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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8도 육박…전력 수요량 최대치

오늘 대구의 한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무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전력 수요량도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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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전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의 측근 도모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특검이 청구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 차질이 우려됩니다.

“질식사 추정”…檢, 보육교사 영장 청구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의 11개월 영아 사망 사건은 보육교사의 학대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 교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4년 만에’…국가배상 책임 인정

세월호 참사 4년여 만에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번 판결의 의미와 남은 과제를 친절한 뉴스에서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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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선고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수활동비 수수와 공천개입 등의 혐의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TV 생중계가 예고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은 이번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美 “정제유 중단해라”…중·러 “시간 필요”

북한에 대한 정제유 추가 공급을 중단해 달라는 미국의 요구에, 중국과 러시아가 검토할 시간을 달라며 사실상 받아들이길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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