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강아지 업어 주는 조랑말 ‘환상의 짝꿍’

입력 2018.07.20 (10:59) 수정 2018.07.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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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 마리가 고삐를 푼 말의 등에 훌쩍 올라탑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한 목장에서 특별한 친구 사이인 잭 러셀 테리어 종 견공 '달리'와 조랑말 '스팽키'인데요.

8년 전 이곳 목장으로 온 조랑말을 이 개가 관심 있게 돌보면서 둘의 우정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두 친구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벌이는 공연은 3년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탔는데요.

최근에는 '프랭키'가 등에 다른 개도 태웠지만, 여전히 '달리'가 앞자리를 지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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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강아지 업어 주는 조랑말 ‘환상의 짝꿍’
    • 입력 2018-07-20 10:20:48
    • 수정2018-07-20 11:05:30
    지구촌뉴스
개 한 마리가 고삐를 푼 말의 등에 훌쩍 올라탑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한 목장에서 특별한 친구 사이인 잭 러셀 테리어 종 견공 '달리'와 조랑말 '스팽키'인데요.

8년 전 이곳 목장으로 온 조랑말을 이 개가 관심 있게 돌보면서 둘의 우정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두 친구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벌이는 공연은 3년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탔는데요.

최근에는 '프랭키'가 등에 다른 개도 태웠지만, 여전히 '달리'가 앞자리를 지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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