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최인훈’ 향년 82세로 타계…‘광장’ 등 대표작
입력 2018.07.23 (17:14)
수정 2018.07.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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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광장'의 작가 최인훈 씨가 오늘 오전 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지난 3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최 씨는,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문학으로 치열하게 성찰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광장'과 '회색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등이 있습니다.
최 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문인장으로 치러집니다.
지난 3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최 씨는,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문학으로 치열하게 성찰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광장'과 '회색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등이 있습니다.
최 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문인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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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최인훈’ 향년 82세로 타계…‘광장’ 등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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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3 17:15:23
- 수정2018-07-23 17:18:10
소설 '광장'의 작가 최인훈 씨가 오늘 오전 향년 82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지난 3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최 씨는,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문학으로 치열하게 성찰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광장'과 '회색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등이 있습니다.
최 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문인장으로 치러집니다.
지난 3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최 씨는,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문학으로 치열하게 성찰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광장'과 '회색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등이 있습니다.
최 씨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문인장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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