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당첨금 5800억 원…미국 강타한 복권 열풍

입력 2018.07.26 (06:53) 수정 2018.07.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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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게가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미국 복권 '메가밀리언'의 당첨자가 지난 5월부터 나오지 않으면서, 최근 누적 당첨금이 5억 2,200만 달러, 우리 돈 약 5,800억 원을 돌파했는데요.

1등 당첨금으로는 역대 5번째로 많은 액수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일대가 일확천금의 꿈을 이루려는 복권 열풍으로 뜨거웠는데요.

추첨 하루 전인 23일에는 가게 당 복권 판매량이 3배로 늘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4일 마침내 추첨을 통해 메가밀리언의 당첨자가 결정됐는데요.

행운의 복권이 판매된 곳이 미국 산호세 시의 한 주류 판매점으로 전해지면서 이 지역은 거의 축제 분위기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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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당첨금 5800억 원…미국 강타한 복권 열풍
    • 입력 2018-07-26 06:53:58
    • 수정2018-07-26 07:07:40
    뉴스광장 1부
늦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게가 복권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미국 복권 '메가밀리언'의 당첨자가 지난 5월부터 나오지 않으면서, 최근 누적 당첨금이 5억 2,200만 달러, 우리 돈 약 5,800억 원을 돌파했는데요.

1등 당첨금으로는 역대 5번째로 많은 액수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일대가 일확천금의 꿈을 이루려는 복권 열풍으로 뜨거웠는데요.

추첨 하루 전인 23일에는 가게 당 복권 판매량이 3배로 늘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24일 마침내 추첨을 통해 메가밀리언의 당첨자가 결정됐는데요.

행운의 복권이 판매된 곳이 미국 산호세 시의 한 주류 판매점으로 전해지면서 이 지역은 거의 축제 분위기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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