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김다미,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 수상

영화 ‘마녀’의 주연 배우 김다미 씨가 제22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인데요.

김다미 씨가 수상한 슈발누와르 경쟁 부문은 영화제 메인 섹션으로 14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경쟁을 펼쳤는데요.

영화제 측은 “복잡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여성 히어로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며 김다미 씨의 연기를 호평했습니다.

데뷔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김다미 씨, 더욱 멋진 배우로 성장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