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의원 빈소, 2만 2천여 명 조문…고인 넋 기려

입력 2018.07.26 (17:06) 수정 2018.07.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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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오늘 오후까지 2만 3천여 명의 조문객이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늘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고, 빈소 바깥에 "노회찬을 추모합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엔 일반 조문객들이 고인에게 남긴 추모글로 채워졌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김영훈 노동본부장은 영정과 함께 고인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을 방문해 정의당 경남도당 등을 둘러봤습니다.

저녁 7시에는 서울 연세대학교와 경남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추모 문화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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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노회찬 의원 빈소, 2만 2천여 명 조문…고인 넋 기려
    • 입력 2018-07-26 17:06:28
    • 수정2018-07-26 1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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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 오늘 오후까지 2만 3천여 명의 조문객이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오늘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고, 빈소 바깥에 "노회찬을 추모합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엔 일반 조문객들이 고인에게 남긴 추모글로 채워졌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과 김영훈 노동본부장은 영정과 함께 고인의 지역구인 경남 창원을 방문해 정의당 경남도당 등을 둘러봤습니다.

저녁 7시에는 서울 연세대학교와 경남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추모 문화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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