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채소를 연주하는 사나이

입력 2018.07.31 (10:54) 수정 2018.07.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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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연주하는 사나이'로 불리며 SNS상에서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코야마 쥰지' 씨입니다.

낮 동안은 일본 오카야마의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지만, 밤에는 이처럼 각종 음식 재료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특별한 음악가로 변신한다는데요.

당근, 양배추, 오렌지, 달걀, 바나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먹거리에 구멍을 내어 그냥 불거나 빨대를 꽂는 등으로 연주해냅니다.

마치 잘 만든 피리처럼 선명한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아무리 봐도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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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채소를 연주하는 사나이
    • 입력 2018-07-31 10:40:10
    • 수정2018-07-31 10:57:59
    지구촌뉴스
'야채를 연주하는 사나이'로 불리며 SNS상에서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코야마 쥰지' 씨입니다.

낮 동안은 일본 오카야마의 학교 선생님으로 일하지만, 밤에는 이처럼 각종 음식 재료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특별한 음악가로 변신한다는데요.

당근, 양배추, 오렌지, 달걀, 바나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먹거리에 구멍을 내어 그냥 불거나 빨대를 꽂는 등으로 연주해냅니다.

마치 잘 만든 피리처럼 선명한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아무리 봐도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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