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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65년 만의 귀향…펜스 부통령 봉환식 참석
입력 2018.08.02 (12:19) 수정 2018.08.02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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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송환한 미군 유해 55구가 65년 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미국은 펜스 부통령을 하와이로 보내는 등 한국전쟁 참전 전사자들을 최고의 예우를 갖춰 맞았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전쟁 참전 미군 유해를 실은 수송기가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미군 유해 55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유해 봉환식에 참석한 펜스 미국 부통령은 영웅들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펜스/미국 부통령 :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오늘 우리는 이 영웅들이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이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은 단지 시작일 뿐이며 모든 영웅들의 소재가 확인될 때까지 유해 봉환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앞서 하와이로 가는 도중 캘리포니아에 들러 한국전 참전 용사 유가족 샌필리포 씨와 다운스 씨를 함께 태우고 동행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예비조사 결과 북한이 송환한 유해 55구는 미군 전사자의 유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존 버드/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이며 미군 유해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돌려받은 대규모 단독 반환 중 한 사례입니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은 하와이에서 DNA 검사 등 정밀 신원 확인 작업을 거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미군 유해 65년 만의 귀향…펜스 부통령 봉환식 참석
    • 입력 2018-08-02 12:22:56
    • 수정2018-08-02 13:04:22
    뉴스 12
[앵커]

북한이 송환한 미군 유해 55구가 65년 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미국은 펜스 부통령을 하와이로 보내는 등 한국전쟁 참전 전사자들을 최고의 예우를 갖춰 맞았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전쟁 참전 미군 유해를 실은 수송기가 하와이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미군 유해 55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년 만에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유해 봉환식에 참석한 펜스 미국 부통령은 영웅들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펜스/미국 부통령 : "한국전쟁을 잊혀진 전쟁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오늘 우리는 이 영웅들이 결코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이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오늘은 단지 시작일 뿐이며 모든 영웅들의 소재가 확인될 때까지 유해 봉환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앞서 하와이로 가는 도중 캘리포니아에 들러 한국전 참전 용사 유가족 샌필리포 씨와 다운스 씨를 함께 태우고 동행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예비조사 결과 북한이 송환한 유해 55구는 미군 전사자의 유해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존 버드/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이며 미군 유해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돌려받은 대규모 단독 반환 중 한 사례입니다."]

미 국방부 전쟁포로 실종자 확인국은 하와이에서 DNA 검사 등 정밀 신원 확인 작업을 거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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