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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8.02 (21:58) 수정 2018.08.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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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악의 폭염 탓에 주머니가 가벼운 어르신들이 별 용무도 없이 시원한 전철로, 은행 등으로 몰리신다고 합니다.

돈 들여서 훌쩍 피서라도 떠날 여유가 없는 서민들이 극성스런 무더위를 견디다 못해 찾아낸 고육책일 텐데요.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는 국회 특수활동비를 서민들을 위해 시원한 무더위 쉼터라도 만드는데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헛된 상상을 해봅니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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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2 21:58:20
    • 수정2018-08-02 22:00:31
    뉴스 9
요즘 최악의 폭염 탓에 주머니가 가벼운 어르신들이 별 용무도 없이 시원한 전철로, 은행 등으로 몰리신다고 합니다.

돈 들여서 훌쩍 피서라도 떠날 여유가 없는 서민들이 극성스런 무더위를 견디다 못해 찾아낸 고육책일 텐데요.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는 국회 특수활동비를 서민들을 위해 시원한 무더위 쉼터라도 만드는데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헛된 상상을 해봅니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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