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8.02 (22:59) 수정 2018.08.0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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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첫 ‘초열대야’ 폭염 절정…북한도 비상

어젯밤 서울에서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처음 나타났고, 오늘 경기도 안성 등에서는 낮 기온이 또 40도를 넘었습니다. 북한 역시 압록강 인근이 40도까지 올라간 데다 3주 가까이 비가 제대로 오지 않아 가뭄 걱정이 커졌습니다.

계엄 시행 준비 정황 기무사 인원 30% 감축 등 개혁안 보고

'기무사 계엄 문건' 속에 계엄 시행 준비에 관한 내용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는 인원을 30% 감축하고 대통령에 대한 독대 보고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혁안을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습니다.

트럼프 “감사” 6자회담 참가국, ‘종전선언’ 물밑 조율

북환이 송환한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들이 65년 만에 본국으로 돌아갔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거듭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6자회담 참가국 외교 관들이 모여들고 있는 싱가포르에서는 '종전선언'을 둘러싼 물밑 조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MW 또 화재 소비자 ‘불안’…대책은?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BMW 측의 분석 결과와 수리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왜 국내에서만 화재가 나는지,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대책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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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첫 ‘초열대야’ 폭염 절정…북한도 비상

어젯밤 서울에서 최저기온이 30도를 넘는 초열대야 현상이 처음 나타났고, 오늘 경기도 안성 등에서는 낮 기온이 또 40도를 넘었습니다. 북한 역시 압록강 인근이 40도까지 올라간 데다 3주 가까이 비가 제대로 오지 않아 가뭄 걱정이 커졌습니다.

계엄 시행 준비 정황 기무사 인원 30% 감축 등 개혁안 보고

'기무사 계엄 문건' 속에 계엄 시행 준비에 관한 내용들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기무사개혁위원회는 인원을 30% 감축하고 대통령에 대한 독대 보고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혁안을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했습니다.

트럼프 “감사” 6자회담 참가국, ‘종전선언’ 물밑 조율

북환이 송환한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들이 65년 만에 본국으로 돌아갔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거듭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핵 6자회담 참가국 외교 관들이 모여들고 있는 싱가포르에서는 '종전선언'을 둘러싼 물밑 조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BMW 또 화재 소비자 ‘불안’…대책은?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BMW 측의 분석 결과와 수리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왜 국내에서만 화재가 나는지, 소비자들을 안심시킬 대책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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