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가구당 19.5% 인하
입력 2018.08.07 (17:03)
수정 2018.08.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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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되고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냉방지원 대책이 마련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는 오늘 당정청 협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기대 인하 효과는 가구당 평균 19.5%로 전체 인하 규모는 2천 761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당정청은 또 기초 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서는 30% 추가 할인을 도입하고 출산 가구 할인도 출생 후 3년 이하 영유아 가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는 오늘 당정청 협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기대 인하 효과는 가구당 평균 19.5%로 전체 인하 규모는 2천 761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당정청은 또 기초 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서는 30% 추가 할인을 도입하고 출산 가구 할인도 출생 후 3년 이하 영유아 가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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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월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가구당 19.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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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7 17:04:13
- 수정2018-08-07 17:33:02
7, 8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되고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냉방지원 대책이 마련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는 오늘 당정청 협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기대 인하 효과는 가구당 평균 19.5%로 전체 인하 규모는 2천 761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당정청은 또 기초 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서는 30% 추가 할인을 도입하고 출산 가구 할인도 출생 후 3년 이하 영유아 가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는 오늘 당정청 협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기대 인하 효과는 가구당 평균 19.5%로 전체 인하 규모는 2천 761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당정청은 또 기초 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서는 30% 추가 할인을 도입하고 출산 가구 할인도 출생 후 3년 이하 영유아 가구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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