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강보라, ‘성 대결’ 특훈으로 동반 우승 조준
입력 2018.08.09 (21:52)
수정 2018.08.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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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을 노리는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과 여고생 국가대표 강보라가 특별한 훈련을 했습니다.
바로 겨루기 대결입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강재훈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제일 적었을 때가 1점도 안 뺏길 때, 오늘도 1점도 안 뺏겨야겠죠."]
그리고 무서운 십대 강보라의 겨루기 한 판.
체급도 성별도 다르지만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집니다.
공식 경기는 2분 3회전이지만 특훈은 무려 10분 3회전이나 됩니다.
일주일에 두 차례, 강보라와의 성대결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윈-윈 전략입니다.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여자 선수들한테는 최대한 발을 안 맞으려고 하려다보니 스텝 많이 뛰게 되고, 체력적인 면에서 남자 선수들과 하는 것 못지 않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보라는 대선배를 상대로 한 달 가까운 특훈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따내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체급에서 키가 작은 편인만큼 장신 이대훈과의 겨루기는 금메달을 향한 맞춤형 특훈이 되고 있습니다.
[강보라/태권도 국가대표 : "처음으로 나가는 아시안게임인데, 여기서 열심히 훈련한 만큼 나가서 후회없는 경기하고, 금메달도 목에 걸고 오고 싶습니다."]
전체 10개 종목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는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
그 선봉에 선 '특훈 파트너' 이대훈과 강보라는 오는 23일 동반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파이팅!"]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을 노리는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과 여고생 국가대표 강보라가 특별한 훈련을 했습니다.
바로 겨루기 대결입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강재훈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제일 적었을 때가 1점도 안 뺏길 때, 오늘도 1점도 안 뺏겨야겠죠."]
그리고 무서운 십대 강보라의 겨루기 한 판.
체급도 성별도 다르지만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집니다.
공식 경기는 2분 3회전이지만 특훈은 무려 10분 3회전이나 됩니다.
일주일에 두 차례, 강보라와의 성대결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윈-윈 전략입니다.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여자 선수들한테는 최대한 발을 안 맞으려고 하려다보니 스텝 많이 뛰게 되고, 체력적인 면에서 남자 선수들과 하는 것 못지 않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보라는 대선배를 상대로 한 달 가까운 특훈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따내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체급에서 키가 작은 편인만큼 장신 이대훈과의 겨루기는 금메달을 향한 맞춤형 특훈이 되고 있습니다.
[강보라/태권도 국가대표 : "처음으로 나가는 아시안게임인데, 여기서 열심히 훈련한 만큼 나가서 후회없는 경기하고, 금메달도 목에 걸고 오고 싶습니다."]
전체 10개 종목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는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
그 선봉에 선 '특훈 파트너' 이대훈과 강보라는 오는 23일 동반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파이팅!"]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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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훈·강보라, ‘성 대결’ 특훈으로 동반 우승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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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09 22: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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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을 노리는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과 여고생 국가대표 강보라가 특별한 훈련을 했습니다.
바로 겨루기 대결입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강재훈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제일 적었을 때가 1점도 안 뺏길 때, 오늘도 1점도 안 뺏겨야겠죠."]
그리고 무서운 십대 강보라의 겨루기 한 판.
체급도 성별도 다르지만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집니다.
공식 경기는 2분 3회전이지만 특훈은 무려 10분 3회전이나 됩니다.
일주일에 두 차례, 강보라와의 성대결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윈-윈 전략입니다.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여자 선수들한테는 최대한 발을 안 맞으려고 하려다보니 스텝 많이 뛰게 되고, 체력적인 면에서 남자 선수들과 하는 것 못지 않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보라는 대선배를 상대로 한 달 가까운 특훈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따내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체급에서 키가 작은 편인만큼 장신 이대훈과의 겨루기는 금메달을 향한 맞춤형 특훈이 되고 있습니다.
[강보라/태권도 국가대표 : "처음으로 나가는 아시안게임인데, 여기서 열심히 훈련한 만큼 나가서 후회없는 경기하고, 금메달도 목에 걸고 오고 싶습니다."]
전체 10개 종목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는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
그 선봉에 선 '특훈 파트너' 이대훈과 강보라는 오는 23일 동반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파이팅!"]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을 노리는 태권도의 간판 이대훈과 여고생 국가대표 강보라가 특별한 훈련을 했습니다.
바로 겨루기 대결입니다.
누가 이겼을까요?
강재훈 기자의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제일 적었을 때가 1점도 안 뺏길 때, 오늘도 1점도 안 뺏겨야겠죠."]
그리고 무서운 십대 강보라의 겨루기 한 판.
체급도 성별도 다르지만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이어집니다.
공식 경기는 2분 3회전이지만 특훈은 무려 10분 3회전이나 됩니다.
일주일에 두 차례, 강보라와의 성대결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윈-윈 전략입니다.
[이대훈/태권도 국가대표 : "여자 선수들한테는 최대한 발을 안 맞으려고 하려다보니 스텝 많이 뛰게 되고, 체력적인 면에서 남자 선수들과 하는 것 못지 않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강보라는 대선배를 상대로 한 달 가까운 특훈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따내 기분이 좋습니다.
같은 체급에서 키가 작은 편인만큼 장신 이대훈과의 겨루기는 금메달을 향한 맞춤형 특훈이 되고 있습니다.
[강보라/태권도 국가대표 : "처음으로 나가는 아시안게임인데, 여기서 열심히 훈련한 만큼 나가서 후회없는 경기하고, 금메달도 목에 걸고 오고 싶습니다."]
전체 10개 종목에서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는 태권도 겨루기 대표팀.
그 선봉에 선 '특훈 파트너' 이대훈과 강보라는 오는 23일 동반 우승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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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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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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