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폭염 속 곳곳 강한 소나기…최고 60mm

입력 2018.08.10 (12:16) 수정 2018.08.10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일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주말 동안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주말 야영객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야기가 북상하면서 폭염을 수그러뜨릴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남부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덥겠고, 남부지방은 대구 33도 등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동안에도 한낮엔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일요일엔 남해안과 제주, 강원 영동에 비가 예상됩니다.

14호 태풍 야기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북서진하면서 내일은 오키나와 부근을 지나 일요일엔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다음주엔 서해상을 지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약한 소형급의 태풍으로 세력이 강하지 않은데다 진로도 매우 유동적이어서 폭염을 수그러뜨릴지 여부는 태풍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도 폭염 속 곳곳 강한 소나기…최고 60mm
    • 입력 2018-08-10 12:18:26
    • 수정2018-08-10 12:22:15
    뉴스 12
[앵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일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주말 동안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주말 야영객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야기가 북상하면서 폭염을 수그러뜨릴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남부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덥겠고, 남부지방은 대구 33도 등 어제보다 3-4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동안에도 한낮엔 35도 안팎까지 오르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일요일엔 남해안과 제주, 강원 영동에 비가 예상됩니다.

14호 태풍 야기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북서진하면서 내일은 오키나와 부근을 지나 일요일엔 제주 남쪽 해상까지 올라오겠는데요.

다음주엔 서해상을 지날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약한 소형급의 태풍으로 세력이 강하지 않은데다 진로도 매우 유동적이어서 폭염을 수그러뜨릴지 여부는 태풍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