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지난달 에어컨·침대 관련 소비자 상담 급증”
입력 2018.08.10 (12:45)
수정 2018.08.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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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들의 최대 고민은 에어컨과 침대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상담센터'에 모두 7만 4천여 건의 소비자상담이 접수됐으며, 6월보다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이 집중된 품목은 무더위 속에 에어컨 관련 상담이 2천 7백여 건, 라돈검출 파동을 격은 침대가 2천 4백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침대 관련 상담이 지난해 7월보다 90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상담센터'에 모두 7만 4천여 건의 소비자상담이 접수됐으며, 6월보다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이 집중된 품목은 무더위 속에 에어컨 관련 상담이 2천 7백여 건, 라돈검출 파동을 격은 침대가 2천 4백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침대 관련 상담이 지난해 7월보다 90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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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지난달 에어컨·침대 관련 소비자 상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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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0 12:48:08
- 수정2018-08-10 13:05:37

지난달 소비자들의 최대 고민은 에어컨과 침대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상담센터'에 모두 7만 4천여 건의 소비자상담이 접수됐으며, 6월보다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이 집중된 품목은 무더위 속에 에어컨 관련 상담이 2천 7백여 건, 라돈검출 파동을 격은 침대가 2천 4백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침대 관련 상담이 지난해 7월보다 90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 상담센터'에 모두 7만 4천여 건의 소비자상담이 접수됐으며, 6월보다 5.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이 집중된 품목은 무더위 속에 에어컨 관련 상담이 2천 7백여 건, 라돈검출 파동을 격은 침대가 2천 4백여 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침대 관련 상담이 지난해 7월보다 90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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