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위해 내년 ‘AI’ 등 5조 원 투입

입력 2018.08.13 (18:04) 수정 2018.08.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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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해 내년에 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혁신성장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데이터 경제와 AI,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정했습니다.

정부는 이 3개 분야에 내년 예산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고, 이 분야를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와 드론, 스마트공장 등 8대 선도사업에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3대 전략투자 분야에 5년 동안 9조 원에서 10조 원을 투자하고, 8대 선도사업과 관련한 중장기 비전과 투자계획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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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신성장 위해 내년 ‘AI’ 등 5조 원 투입
    • 입력 2018-08-13 18:06:21
    • 수정2018-08-13 18:11:37
    통합뉴스룸ET
정부가 혁신성장을 위해 내년에 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혁신성장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데이터 경제와 AI, 수소경제를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정했습니다.

정부는 이 3개 분야에 내년 예산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고, 이 분야를 기반으로 한 미래자동차와 드론, 스마트공장 등 8대 선도사업에 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3대 전략투자 분야에 5년 동안 9조 원에서 10조 원을 투자하고, 8대 선도사업과 관련한 중장기 비전과 투자계획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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