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원숭이인 줄’…야생 큰다람쥐

입력 2018.08.13 (20:50) 수정 2018.08.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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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로 착각하시겠지만... 다람쥐랍니다.

일반 다람쥐보다 몸길이는 3~4배 클 뿐더러 보라색과 붉은색 털이 범상치 않죠.

인도 동남부에서 포착된 큰 다람쥐인데요.

화려한 털색은 숲과 잘 조화를 이뤄 포식자의 눈을 피하는 데 유리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높은 나무에서 서식하는 큰 다람쥐는 종종 주민들에게 포착되기도 하는데요.

큰다람쥐의 서식지인 삼림이 점차 사라지면서 큰다람쥐의 개체 수도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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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원숭이인 줄’…야생 큰다람쥐
    • 입력 2018-08-13 20:56:14
    • 수정2018-08-13 2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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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로 착각하시겠지만... 다람쥐랍니다.

일반 다람쥐보다 몸길이는 3~4배 클 뿐더러 보라색과 붉은색 털이 범상치 않죠.

인도 동남부에서 포착된 큰 다람쥐인데요.

화려한 털색은 숲과 잘 조화를 이뤄 포식자의 눈을 피하는 데 유리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높은 나무에서 서식하는 큰 다람쥐는 종종 주민들에게 포착되기도 하는데요.

큰다람쥐의 서식지인 삼림이 점차 사라지면서 큰다람쥐의 개체 수도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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