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매서운 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4도, 또 철원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해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모레는 추위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과 내일도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연휴 동안에는 큰 추위 없이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성길이나 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상에 계속해서 눈구름들이 만들어지면서 오늘도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호남지방의 대설주의보는 조금 뒤 10시를 기해서 해제되지만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도 간간이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권으로 들어가면서 서울, 경기지방은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호남과 제주 산간지방에는 3에서 10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 경기지방은 밤에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북한도 낮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상 곳곳에 돌풍이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 초반까지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또 당분간 눈 소식도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밤 9시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4도, 또 철원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해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모레는 추위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과 내일도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연휴 동안에는 큰 추위 없이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성길이나 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상에 계속해서 눈구름들이 만들어지면서 오늘도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호남지방의 대설주의보는 조금 뒤 10시를 기해서 해제되지만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도 간간이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권으로 들어가면서 서울, 경기지방은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호남과 제주 산간지방에는 3에서 10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 경기지방은 밤에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북한도 낮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상 곳곳에 돌풍이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 초반까지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또 당분간 눈 소식도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밤 9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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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도 추위 계속
-
- 입력 2003-01-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매서운 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4도, 또 철원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그러나 낮부터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기 시작해서 설 연휴가 시작되는 모레는 추위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과 내일도 서해안 지방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연휴 동안에는 큰 추위 없이 구름만 끼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성길이나 귀경길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해상에 계속해서 눈구름들이 만들어지면서 오늘도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렸습니다.
호남지방의 대설주의보는 조금 뒤 10시를 기해서 해제되지만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도 간간이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오후 늦게부터는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권으로 들어가면서 서울, 경기지방은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호남과 제주 산간지방에는 3에서 10cm 정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 경기지방은 밤에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북한도 낮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해상 곳곳에 돌풍이 불겠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다가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다음 주 초반까지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또 당분간 눈 소식도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밤 9시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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