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지긋지긋한 열대야 벗어나…폭염도 완화

한달 가까이 지속된 열대야에서 벗어나면서시민들은 선선한 밤바람을 즐겼습니다. 오늘 영동과 영남 지방의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폭염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김경수 영장 심사…‘킹크랩 시연회’ 참석 쟁점

댓글 조작 공모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늘 영장 실질 심사를 받습니다. 댓글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 시연회 참석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폼페이오 “머지않아 북미 간 큰 진전 기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머지 않아 북미간비핵화 협상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가 대북 제재 국면에서 잇따라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美·中 무역 협상 재개…美 주식시장 급등

고율의 관세 부과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다음주 협상테이블에 마주 앉습니다.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미국과 유럽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낙동강 원수 수질 6등급 최악 전락

영남권 천 3백만 시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원수의 수질이 물고기도 살기 어렵다는 6등급 최악의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