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오지호, 둘째 득남 “남매 아버지로 최선 다할 것”

배우 오지호 씨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지호 씨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18일 오후 4시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오지호 씨의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어 “가족 간의 상의로 임신 사실을 알리지 못했지만 출산의 기쁨은 여러 사람들에게 축복받도록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미리 밝히지 못한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오지호 씨의 둘째는 3kg으로 태어난 건강한 남자아이라는데요.

오지호 씨는 “남매의 아버지로 가정에 최선을 다하면서 배우로서도 차기작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굳은 다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아빠, 좋은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