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8.20 (11:59) 수정 2018.08.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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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기다림’…오후 3시 첫 단체 상봉

65년의 기다림 끝에 북측의 가족을 만나는 89명의 이산 가족들이 잠시 뒤 12시 반쯤, 목적지인 금강산 온정각에 도착합니다. 오후 3시 금강산 호텔에서 단체상봉 형식으로 첫 만남을 갖은 뒤 2박 3일 동안 모두 6차례, 11시간에 걸쳐 상봉을 진행합니다.

볼턴 “폼페이오 방북 임박…김정은 면담 기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폼페이오 장관과 김정은 위원장의 면담을 기대한다면서 북한의 1년 내 비핵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중형급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할 듯

현재 일본 남쪽 먼 바다에서 북상하고 있는 강한 중형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에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태권도 金 2…오늘 키르기스스탄과 축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품새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말레이시아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오늘 키르기스스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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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기다림’…오후 3시 첫 단체 상봉

65년의 기다림 끝에 북측의 가족을 만나는 89명의 이산 가족들이 잠시 뒤 12시 반쯤, 목적지인 금강산 온정각에 도착합니다. 오후 3시 금강산 호텔에서 단체상봉 형식으로 첫 만남을 갖은 뒤 2박 3일 동안 모두 6차례, 11시간에 걸쳐 상봉을 진행합니다.

볼턴 “폼페이오 방북 임박…김정은 면담 기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폼페이오 장관과 김정은 위원장의 면담을 기대한다면서 북한의 1년 내 비핵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중형급 태풍 ‘솔릭’ 한반도 관통할 듯

현재 일본 남쪽 먼 바다에서 북상하고 있는 강한 중형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요일에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태권도 金 2…오늘 키르기스스탄과 축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품새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남자 축구대표팀은 말레이시아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오늘 키르기스스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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